자취임대아파트 '퇴거점검' 후기

안녕하세요 아장아장원주맘입니다~:)

오늘은 신랑과 신혼집으로 이사오기전에 

저의 5년동안 정든, 자취 임대아파트 퇴거 점검을 실시한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5년 동안 정들었던 나의 보금자리 안녕...>

< 퇴거 점검시 필수 준비물 >

입주했을 당시에 받았던 것을 다시 반납해야하죠~

1. 열쇠 꾸러미 // 2. 음쓰 카드 // 3. 소화기 

그리고 1시간 30분 가량,, 저희 집 내부를 꼼꼼하게 살피시면서 점검하셨답니다.

커텐봉 설치여부와, 스티커, 인터폰 작동 여부 등등등.. 살피시는 항목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퇴거할떄 필요한 것들을 확인해 두셔야, 두번 걸음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도 미리 정산해 두셔야 하구요!!!

퇴거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입주 점검을 아주 철저히 하자!!! 그때 당시 기록해 두지 않으면.

정말 덤탱이 쓰겠더라구요,..  제가 한것도 아닌 못질, 제가 붙이지 않은 스티커 등등 꼼꼼하게 

입주할때 확인하시고, 기록되는지도 확인하셔야 나중에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꼼꼼하지 못해서 ㅠㅠ 놓친부분도 많았습니다.. 어??이거 내가 그랬나???.. 하는.부분이 많이 생겼죠 ㅠㅠ

모두 퇴거 점검 대비 잘 하시고! 행복한 이사하세요~~

오늘도 누군가 한명에게라도 도움이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포스팅해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_<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