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집밥느낌의 정석 '마더까페'

안녕하세요 아장아장원주맘입니다~:)

제주도 여행중 ㅋㅋ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을 만났습니다.

때는 2020년 5월 말쯤..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이 많지 않을때였습니다.

'마더까페'라는 곳에 영업하시는지 전화해보니

올꺼면 얘기하라고하시면서

장을 보고 오셔서 

'저의 둘만을 위한 밥상'을 차려주셨답니다.  감동감동 ㅎㅎ

신선한 재료와, 정성가득 담아 차려주신 밥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ㅋㅋ

오늘은 '마더까페' 포스팅 하겠습니다.

'마더까페'기본 정보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894번길 45(태흥리 1114) 전화번호 : 064-764-8233 영업시간 : 매일 9시 - 7시 (일요일 휴무) 특징 : 방문전 전화예약 필수!!!! / 주차장 넓습니다! 메뉴 : 엄마의 사랑 마더정식 10000원, 귤주스 5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마더까페 외부 및 내부모습

 그날의 마더 정식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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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의견 (갠적인 의견임) 

• 재방문 의사 : 100%
• 맛 : ★★★★★
• 짧은 평 : 엄마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ㅋㅋ 매번 메인요리도 그때그때 바뀌니 제주도 여행가면 다시 찾아갈꺼에요! ㅎㅎ 너무 대접받은 느낌이였어요. 맛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였으며, 건강한 집밥을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농사지으신 농산물로 정식을 만드시고, 음식은 다 제주산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 제주 올레4코스 걸으시다가 출출하시면 이곳 어떠신가요??  오늘은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배고파지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