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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13탄. 웨딩촬영 '간식준비'

허니차니댁 2020. 10. 4. 10:33

웨딩촬영 '간식준비'

 

웨딩촬영을 할때 간식을 준비하는건 필수는 아닙니다!

헌데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실 작가님과 헬퍼이모님께 드릴

소소한 간식을 준비하는것도 좋다고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일단 인터넷에 떠도는 간식준비할때 팁!을 모아보니

공통점이 이랬습니다!!

 

1. 드실시간이 없다

2. 그러니 과하게 하지 마라

3, 그래도 드셨던건 편의점 커피정도?

4, 한입크기로 들어갈 수 있는 간식이 좋다(과일도!)

 

이것을 토대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드실시간도 없다고 하셔서

김밥이나 유부초밥은 패스~

과일로 방울토마토, 딸기, 포도를 싸갈까 생각했는데

저희 촬영이 오후라서.. 아침에 준비하고 가기엔 무를까봐 걱정..

 

그래서 심플하게, 과자랑+편의점 커피로 정했답니다!

과자는 제가 좋아하는걸로? 촬영끝나고 싸가셔서 드실거라 생각하며 준비했어요!

바로먹을 수 있는 한입크기로 들어갈 간식, ABC초콜렛과 사탕을 준비했어요!

 

총 4명껄 준비, 한분당 이렇게 드리는걸로 구성함. 
이쁘게 스티커 만들기(인터넷에돌아다니는 사진이용해 편집 ㅋㅋ)
완성샷샷샷 ㅎㅎㅎ 


촬영이 끝난 후, 최종평가(지극히 개인의견임)

  • 간식비용 : 4분꺼 준비하는데 약 18000원정도
  • 추천 의사 : 60% ( 안하긴 뭐하고...? 다들하니깐,,?;;)
  • 짧은 평 : 정말 드실시간 없어요.;ㅎㅎ 음료수랑 초콜릿 몇개만 드셨던것 같고, 다 싸가셨어요 ㅋㅋ 필수가 아니라 안해도 되긴 하지만 헬퍼이모님과 작가님이 이런걸 준비해왔다는것에 감사해하셨고, 더 열심히 해주시는것 같은 느낌은 들었죠 ㅎㅎ(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서로 기분좋게 촬영하기 위해 ㅎ이정도의 정성과 비용투자를 하는건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ㅎㅎ 딸기, 바나나, 샌드위치 사가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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