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호기심충전] 17. 날지 못하는 새들은 누가 있을까??

 

아이와 동물원에 갔다가 ㅎㅎ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날지 못하는 새로 알려진 타조! 그래 얘는 무거워서 못날긴 하겠다. 

 

근데 날지 못하는 새는 누가 있고, 왜 날지 못할까? 

■ 타조 (Ostrich):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타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입니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지만 날 수는 없습니다. 타조는 크기가 매우 크고 무거워서 날기 어렵습니다. 대신, 그들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데 적응했습니다. 이러한 적응은 주로 사냥꾼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사바나의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에뮤 (Emu): 호주 원산의 에뮤도 비행 능력이 없습니다. 이들은 매우 빠른 달리기 속도를 자랑합니다. 에뮤도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그들은 또한 매우 빠른 달리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호주의 광활한 지형을 효과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을 발달시켰습니다.

 

 

■ 키위 (Kiwi):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는 매우 작은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비행에 전혀 쓰이지 않습니다. 키위는 날개 대신 땅에서 생활에 적응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원래 포식자가 거의 없는 곳이었기 때문에, 키위새는 날아서 도망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키위새는 매우 작은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 이는 비행에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비행의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날개는 점차 퇴화했습니다.

 

■ 카카포 (Kakapo): 또 다른 뉴질랜드 원산의 새인 카카포는 날지 못하는 앵무새입니다. 이들은 밤에 활동하며, 나무를 기어오르는 데에 적응해 있습니다. 그들의 서식지에는 본래 천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비행 능력보다는 다른 생존 전략, 예를 들어 밤에 활동하고 나무를 오르는 능력을 발달시켰습니다.

 

■ 펭귄 (Penguin): 펭귄은 바다에서 우수한 수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날개는 날기보다는 물속에서 노를 젓는 데 더 적합하게 진화했습니다. 펭귄은 바다에서 생활하는 데 적응했습니다. 그들의 날개는 물속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처럼 변화했습니다. 날개는 수중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방향을 전환하는 데 최적화되어, 공중에서 날기보다는 물속에서 수영하는 데 더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