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기 1탄. - 스드메 결정

안녕하세요 허니맘입니다~:)

결혼준비하며 스드메 결정 스토리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모두 포함하는 '스드메'

 

저는 20년 5월 결혼예정이였는데

19년 10월정도부터 준비해서 좀 빨리 준비한 편이였습니다!

따라서, 원주에 있는 업체들과 

제이웨딩이라는  서울업체를 방문한 뒤 장단점을 비교하여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장단점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바를 적어보면.

	원주에 있는 업체	서울업체(제이웨딩)
장점	1. 가깝다 2. 식장 홀비 지원(60만원)	1. 업체가 정말 많아서 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내가 결정할 수 있다. 2. 예산을 잡고 가격을 제안받을 수 있다.   (원주보다 가격적인 매력이 있어야 함을 얘기함) ▶ 115 만원 견적.  3. 촬영 및 본식 드레스를 미리 선택 4.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하면 포인트 적립가능
단점	1. 240 ~ 260만원 제시 2. 촬영 드레스는 그날, 그자리에서 선택하라 하심 3. 사진이 다 똑같음.     (업체가 몇개 없다보니.)	1. 서울까지 이동거리가 1시간 30분 걸림 2. 귀찮다 (생각보다 서울 갈일이 꽤 된다. 촬영, 본식드레스 셀렉, 촬영, 한복, 예복도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면 가봉으로 갈일이 최소 5번 이상)

결국 저는 서울 업체를 선택하였습니다.

결혼이 모두 끝난 지금. 이 선택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보았던 점은 '가격'이였습니다.

 

원주에서는 본식날만의 드레스메이크업 가격을 110으로 불렀기 때문에,

서울에서 하면 출장비를 고려해도, 홀비지원을 빼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저는 약 2달간의 네이버 까페 활동으로 약 50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했고, 

부케 및 폐백음식, 신혼가전 구입 등에서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트에 지역 두곳과 서울의 가격을 어느정도 비교한 표입니다. 

포인트 적립했던 내용. ㅋㅋ 

 

결론, 아직 결혼까지 시간이 꽤 있으신 분은!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자신이 사시는 지역과,

서울업체를 비교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업체별로 가격은 상이하겠지만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TMI 정보. 광고아님 주의

서울업체 '제이웨딩'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긴점

1. 선택에 대한 강요 없었음.
2. 플래너님이 모든~~일정과 부케, 폐백음식 등 예약해주시고 시간조율해주심.
3. 스드메보다는 신혼여행이나, 신혼집에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해주고 그에 맞게 설계해 주심
4. 본식드레스 셀렉할 때 동행해주심.
5. 궁금한 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물을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주심